경남 소상공인 긴급 경영자금 지원 900억 원 신청 자격 및 방법

 경남도는 소상공인 대상 긴급 특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비 27억 원을 편성했다. 1차로 34억 원을 투입해 경남사랑상품권(300억 원)을 발행하고 e경남몰 할인 판매에 들어간 데 이은 후속 조치다.


e경남몰





경상남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특별자금 900억 원 지원

기존 대출 기한연장과 전환보증 450억 원 + 신규 대출 450억 원이 그 요체다. 경남에 사업장을 등록하고 영업하는 소상공인 누구나 신규 대출이 가능하다. 기존 대출 만기가 도래한 소상공인도 포함된다.


대출 자격

자격은 기존 대출 기한연장⋅전환보증은 신용 평점 839점 이하인 소상공인이고, 신규 대출은 사업경력 3개월 이상이면서 신용 평점 710점 이상인 소상공인이다. 신규 대출은 최대 1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.


신청 방법

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2024년 12월 20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.


경남신용보증재단


마치며

이래저래 어려운 시절이다. 비상 계엄이 발령되면서 그렇지 않아도 얼어붙었던 내수는 더 움츠러든 것이 사실이다. 

이러한 어려움에 경남도가 긴급하게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는 데 환영의 뜻을 전한다.

꼭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분배되었으면 좋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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